부산 코베 베이비페어(9.11~14) 베베핀 무료공연까지!상담 신청하기» 다다씨스터의 둘째가 어느덧 돌을 앞둔 11개월 차가 되었습니다.뒤집고, 기고, 잡고 서서, 걷는 기적 같은 순간들을 보여준 사랑스런 우리 아기첫째 때는 모든 게 처음이고 힘들단 이유로 모르고 지나갔던 순간들이 지금은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합니다.하지만 동시에 아기고열과 같은 예상치 못한 순간들이 생겨 당황하게 됩니다첫째 때와 동일하게 어김없이 그 순간이 왔죠.이유를 알 수 없는 고열이 나는 시기 말입니다.나중에 생각해 보니 돌 즈음에서 지나간다는 돌치레,돌발진이였습니다.즈첫째 때도 겪었지만 이미 너무 오래전이라 제가 완전히 까먹고 있었더라고요.저희 둘째는 10개월 때쯤인가? 감기증상은 따로 없었어요. 샤워도 개운하게 하고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