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둘째는 6개월 이후부터 두드러기가 발현되었는데요. 지금생각해 보면 뒤집기를 하면서 몸에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군데군데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두드러기가 보이기 시작했던 거 같습니다. 갑자기 빩갛게 부풀어 오르며 마치 모기가 물린 것처럼 이곳저곳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다고 계속되는것이 아니라 20~30분이면 다시 가라앉곤 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었습니다. 목요일 할 때 옷을 벗기고 물에 있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보여 물에 온도차이때문일까 싶기도 했습니다. 이리저리 비슷한 증상들이 있을까 싶어 검색도 해보고 주위에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콜린성 두드러기와 증상이 흡사하다 생각되어 관련 증상들에 관해 정리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네요 그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예약해둔 대학병원을 한 달여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