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현재 육아휴직 8개월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요즘엔 둘째의 케어보단 첫째가 7세가 되면서 학업활동에 더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 한글 떼기, 영어기본다지기, 미술 음악 예체능습득까지 지금 시기에 놓칠 수 없는 과정들 말이죠. 그래서 솔직히 퇴사와 복직을 두고 너무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역시나 현실적인 문제로 복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벌어야 학원을 계속 다닐 수 있을 테니 말이죠. 현재 매달 휴직급여 1,125,000원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받고 있는 급여가 일부인 75%이고, 나머지 25%는 복직 후 6개월동안 근무를 했을 때 일괄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후지급금은 얼마이고,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육아휴직급여 제도가 22년 이후로 변경..